OM-D에 물번들만 쓰다가
저번주에 파나소닉의 14mm F2.5를 구매했습니다.
일명 팬케익 렌즈!!
OM-D + 물번들(12-55mm) 구성밖에 없어서
미러리스를 쓰면서 미러리스의 장점인
휴대성이 좋다!!! 라는 느낌은 크게 못 받았었죠.
물번들의 위엄입니다.
미러리스의 휴대성은 못살리죠.
(DSLR에 비교하면 당연히 휴대성은 뛰어납니다^^)
그래서 단렌즈를 알아보다
그 가격으로 인해 몇개월간 계속 눈팅만 하고 있다가
저가의 수동단렌즈 호루스벤누를 알게되었고
오오!!
감탄을 하면서 구매를 할려고 하니 품절이더군요...OTL....
(수동 렌즈지만 OM-D는 수동으로 초점 조절을 하면
포커스 부분이 확대가 되어서 초점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그렇게 좌절하고 있다가 휴대성에 집중을 하여
팬케익 렌즈 14.5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4.5의 제품 모습입니다.
12-55mm와 14.5의 비교 사진입니다.
화질이 안좋아졌죠?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장착샷입니다.
어제 소니 nex-f3으로 찍은건데..으음..
그냥 확인만 해주세요^^;;
파나소닉 팬케익 렌즈!!
조리개값이 아쉽지만
제가 가진 렌즈 중에서는 제일 나은 조리개 값을 가진 렌즈입니다~
이제 가볍게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닐 일도 많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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