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라이브타일

윈도우8 하면 떠오르는 라이브타일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다음 화면은 삼성 아티브북9 라이트의 시작화면입니다.

윈도우8 출시된지 1년여가 되어가는 지금으로서는 많은분들이 익숙해진 화면일거라 생각합니다.

윈도우8의 기본앱들도 보이고 삼성노트북이여서 그런지 삼성앱들도 보이네요.

시작화면에서 라이브타일을 선택하는 법입니다.

마우스로 사용하시는 분은 마우스로 해당 라이브타일을 우클릭해주시면 되고

터치로 사용하시는 분은 가볍게 위나 아래로 팅겨주시면 됩니다

라이브타일의 위치변경은 

마우스로 조작하시는 분은 클릭 후 라이브 타일을 이동해 주시면 되고

터치로 조작하시는 분도 클릭 한 상태로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카메라 라이브타일의 설정을 클릭한 모습입니다.

카메라 라이브타일은 시작화면에서 제거와 디바이스에서의 제거 메뉴 밖에 없네요

음악 라이브타일의 메뉴입니다.

카메라 라이브타일과 다르게 타일 크게 보기가 있습니다.

타일 크게 보기를 누르면 정사각형의 타일이 직사각형의 크기로 바뀝니다.

이렇게요^___^.

10월 18일에 정식출시되는 윈도우8.1에서는 크기가 두가지밖에 없는 라이브 타일보다 더 다양하게 변경이 가능하니 좀만 기다려주세요.

라이브 타일을 줄이고 싶으면 다시 라이브타일을 선택하셔서 메뉴를 보면 됩니다.

앱 라이브타일이 아닌 데스크탑 프로그램의 라이브타일의 메뉴들입니다.

앱 라이브타일과는 다르게 작업표시줄에 고정, 새 창에서 열기,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파일 위치 열기가 더 있네요.

간단히 일반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 앱의 라이브타일입니다.

라이브타일 끄기 메뉴가 있는걸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라이브타일 끄기를 누르시면 라이브타일의 화면전환이 꺼집니다.(끄기니까 당연한거겠지만요.)

지금 사진과 위에 있던 사진들의 여행 앱의 화면이 계속 달라지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타일의 또 다른 기능인 그룹 기능입니다.

시작 화면에서 컨트롤 + 마이너스(-) 키를 누르시거나

컨트롤 + 마우스 휠을 돌리시면 시작화면의 라이브타일들이 작아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치로 조절할때는 두손가락을 오므려 주면 됩니다.

시작화면은 원래대로 돌리고 싶으면 작게하는 방법의 반대로 하면 간단하게 해결되죠.

컨트롤 + 플러스(+)

컨트롤 + 휠

터치로 두손가락 펴주기

간단하죠?

시작화면을 작게 한 이유는 

첫번째로, 라이브타일을 그룹별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라이브타일을 이동하듯이 이동시켜주면 됩니다.

축소화면에서는 그룹별로만 선택이 되고 개별 라이브타일은 선택이 안되요.

두번째로 시작화면의 축소화면에서는 그룹의 이름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삼성아티브북9 라이트 화면에서 Samsung 앱이라고 써져있는 부분이 궁금하셨던 분들도 계실텐데요.

지금 그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앗!!

갑자기 화면이 바꼈네요.

삼성아티브북9 라이트의 화면으로 캡쳐해서 글을 쓰다가

데스크탑으로 넘어왔습니다.

1366 x 768에서 1920 x 1080으로 넘어오니까 차이가 많이나네요.

시작화면 축소화면에서 

마우스 환경에서는 마우스 우클릭을 해줍니다.

터치 환경에서는 그룹을 가볍게 팅겨줍니다.

그럼 짜잔!!

그룹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는 창이나오네요.

이름을 써주기만 하면 라이브타일 그룹명이 생긴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졸린 상태에서 쓴 포스팅이라 글이 두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대로 갑니다!!

포스팅하다가 마이피플 스티커를 넣을 수 있는걸 보고 막쓰고 있습니다. 후후후

글재주가 없으니 스티커 난발이라도 해야겠네요. 

지저분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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