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를 꾸준히 사용하다가
에버노트 요금제가 생기면서 베이직(무료버전)은 제한이 많아졌다.
베이직 요금제에서 필자는 다음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
디바이스 두개의 장치로 제한
-
모바일에서 오프라인 상태에서 액세스
플러스나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면 불편함이 없어지지만,
노트의 활용성이 크지 않은 필자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다가 원노트로 이전을 마음 먹고
에버노트에서 원노트로 이전기를 포스팅 한다.
수동으로 옮겨야하나 고민하다 찾아보니 MS에서 마이그레이션 툴을 제공하는 것을 발견.
시도해본다.
다운받은 StartOneNoteImporter.exe 를 실행
설치 없이 바로 실행이 된다.
옮길 노트북을 선택.
기다리자
본인이 사용하는 원노트 계정에 따라 선택하자
필자는 MS계정으로 실행
로그인
이부분은 잘모르겠다...체크 했는데 별다른점을 못찾음..
또 기달려!!
진행율이 보인다.
완료!
필자의 컴퓨터에 있는 원노트를 실행.
윈도우10용 원노트로 기능이 뭔가 없어보인다.
원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는 귀찮으니 이 버전으로 사용하기로 결정(우선은)
근데 에버노트에서 옮겨진 노트들이 안보인다.
당황하며 찾아보다 웹 원노트(https://www.onenote.com)로 접속하니 추가된 전자필기장을 확인 할 수 있다
추가된 전자필기장을 하나씩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원노트에서 해당 노트를 확인 할 수있다.(노트북이 많아 오래걸림)
마이그레이션 하고 확인 하는 중에 문제점을 발견했다.
에버노트는 위 사진처럼 스택 > 노트북 > 노트 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원노트는 전자필기장 > 섹션 > 페이지 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이그레이션하고 결과를 확인한 경우
에버노트의 스택은 무시되고 노트북이 원노트의 전자필기장으로 전환되고 섹션부분이 비어있게된다.
필지가 마이그레이션을 잘못했는지 해당 마이그레이션 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툴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고 100% 완료되는게 아니라 수동으로 정리하는 단계가 추가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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