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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메라

SONY NEX-F3 화이트 제품사진 및 리뷰

누나가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F3을 샀습니다.(누나가 산건 아니지만...)

누나가 바빠서 카메라가 집에 오고나서 박스채로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제가 박스를 뜯고 살펴봤습니다.


예전부터 블로그를 해야지라고 생각만 했던 것을

이번 기회(제 손 안에 새로운 제품이 들어온 시점)에 글을 올려야지 하고 결심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글을 조리있게 잘 쓰는것도 아니고 말도 잘하는 편도 아니여서

제품 사진을 주로 올리겠습니다








플래시를 빼고 찍은 전후좌우의 모습입니다.

이 제품에는 뷰파인더(보통 DSLR 뒤에 있는 작은 창)가 없습니다.

이 사진의 빨간색원 부분이 뷰파인더 입니다.

사진 속의 카메라는 올림푸스 OM-D입니다.

전 카메라에 뷰파인더가 있는걸 선호하는데 nex-f3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미러리스에는 뷰파인더가 없거나 추가로 돈 주고 외장형 뷰파인더를 사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누나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이 이 카메라를 고른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되는

180도 플립기능입니다.

일명 셀카 미러리스 인 것이죠.

셀카를 쉽게 찍을 수 있게 180도 lcd뿐만 아니라 셔터버튼도 앞 쪽에 있습니다.




제품 아랫면에는

SONY의 Memory Stick PRO Duo, Memory Stick PRO-HG Duo와

SD, SDHC, SDXC  메모리 카드 멀티 슬롯과 배터리이 있습니다.



렌즈 무게 때문인지 몰라도 한 손으로 들면 의외로 무게가 느껴집니다.

(정말 가벼울거라 생각하고 들어서 그런 겁니다@.@)


nex-f3  바디 무게가 약 315g인데

번들렌즈 18-55mm 무게가 약 210g 이니

둘이 합치면 525g 정도겠네요.


제 카메라인 OM-D가 바디 무게 약 425g에 

물번들 12-55mm 무게가 210g

총 635g인데

이동 중에 무겁다고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525g 이면 

부담되는 무게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더 가벼운게 좋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단렌즈 하나 구해서 다시면 

400g도 안나가는 미러리스를 들고 다닐 수 있으실겁니다^^;




USB 포트와 HDMI 포트 입니다.


 처음 개봉하고 촬영을 할려고 했을때 떴던 메시지입니다.

배터리를 충전하고 다시 시도하면 없어집니다.










다이얼을 lcd 화면 내에서 조절해야 됩니다.

저런 모드는 써보질 않아서 적응이 안됩니다.;;


메뉴 화면입니다.


그립한 사진인데..

제 카메라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처음 잡았을때는 렌즈 무게와 위치 때문인지 몰라도 왼쪽으로 기우는 느낌을 받았고

 셔터버튼이 너무 앞쪽에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계속 잡다보니 어느새 어색함은 많이사라졌네요.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SONY NEX-F3 WHITE 리뷰 였습니다.


내멋대로 리뷰라

정확한 정보전달(?)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미러리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단점도 있긴하지만 저렴한 가격대와

셀카가 된다는 점이 매력적인

NEX-F3 

였습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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